2025년 12월 20일(토)

온몸에 불 붙이는 이색 피부관리(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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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피부 관리와 피로 회복을 위해 몸에 불(火)을 붙이는 이색 마사지법이 유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오래 전 중국에서부터 사용해온 화료(火療)라는 치료법이 바로 그것이다. 

 

이 치료법은 불을 이용한다는 점에서 겉으로 보이게 고통스러울 거라고 생각하지만 견딜 수 없는 수준은 아니라고 한다.

 

물론 불의 세기를 어느 정도 빌리느냐에 달려 있는데 불의 기운이 강할수록 치료 효과는 커지지만 살짝 고통이 뒤따른다고 한다. 사용하는 재료는 특수하게 조제된 물질과 알코올 등의 성분을 혼합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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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중국에서는 등과 머리, 성기(!) 등의 중요 부위는 물론이고 얼굴에도 화료라는 치료법으로 마사지를 받는 이들이 많다.

 

이 치료법은 불의 기운을 이용해 피부와 신체 기관을 자극해 혈액 순환 등을 돕는 기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지금 소개하고 있는 사진과 영상은 컴퓨터 그래픽(CG)이 전혀 사용되지 않았다! 집에서 경솔하게 따라했다가는 '큰일'날 수 있으니 그냥 눈으로만 감상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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