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랑 놀아요" 출근하는 엄마 붙잡는 반려견들
한 여성이 매일 아침 귀여운 애교를 부리며 자신의 출근길을 막는 반려견들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공개했다.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엄마 나가지 말고 우리랑 놀아요!"
매일 아침 출근하는 엄마를 붙잡는 반려견의 모습이 엄마 미소를 절로 자아낸다.
지난 1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바크포스트는 출근하는 엄마를 막는 반려견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반려견인 미니(Minnie)와 타코(Taco)를 키우는 여성은 매일 아침 애교를 부리는 반려견에 빠져 출근이 종종 늦다.
하루는 두 마리 모두 침대에 혀를 빼꼼 내밀며 치명적인 귀여움을 뽐내는 모습을 발견했고 여성은 이 모습을 사진으로 남겼다.
하지만 여성은 이런 반려견의 사랑스러운 모습에도 어쩔 수 없이 눈물을 머금고 출근을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해당 사진은 인스타그램 이용자 'taco_minnie'가 처음 공개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