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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에 걸려 어미에게 버림받았던 아기 백사자 근황 (사진 7장)

태어나자마자 엄마 사자에게 버림받아야 했던 아기 백사자 '자라'의 사연과 함께 사진이 공개됐다.

인사이트연합뉴스


[인사이트] 정정화 기자 = 병에 걸려 어미에게 버림받았던 불쌍한 아기 백사자가 무럭 무럭 자라고 있다는 훈훈한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30일 (현지 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 인근에 위치한 마간 동물원(Magan Zoo)은 아기 백사자 '자라'(Zahra)의 근황을 소개했다.


앞서 5월 동물원에서 태어난 자라는 감염성 질병에 걸려 불쌍하게도 태어나자마자 어미 사자에게 버림받았다.


사육사는 불쌍한 자라를 지극정성으로 보살폈고, 현재 생후 한 달이 넘은 자라는 건강을 회복했다고 알려졌다.


동물원 측은 현재 자라가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으며, 다른 아기 사자들과 함께 지내고 있다고 전해 많은 이들을 안도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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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화 기자 jeonghwa@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