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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마리 웰시코기가 백사장에 모였다 (사진)

짧은 다리 때문에 걸을 때마다 씰룩씰룩대는 엉덩이를 가진 웰시코기 800마리가 한 자리에 모여 파티를 즐겼다..

인사이트Instagram 'cntraveller'


[인사이트] 홍하나 기자 = 짧은 다리 때문에 걸을 때마다 씰룩씰룩대는 엉덩이를 가진 웰시코기 800마리가 한 자리에 모여 파티를 즐겼다.


29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웰시코기 콘테스트(Cal Corgi Con)'에 대해 보도했다.


이날 웰시코기 콘테스트에는 총 792마리의 웰시코기가 주인들가 함께 참여해 파티를 즐겼다.


또 해변에서 펼쳐지는 웰시코기들의 경주와 각종 코스프레 의상을 입고 깜찍함을 뽐내는 코너는 콘테스트에 참가한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끌었다.


해당 행사 개최자인 신시아 리(Cynthia Lee)는 "웰시코기 콘테스트는 캘리포니아 주의 가장 큰 웰시코기 모임이다"며 "2013년에 소규모 모임으로 시작해 작년부터 대규모로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아래 콘테스트에 참가한 웰시코기들의 치명적인 깜찍함이 담긴 사진들을 감상해보자.


인사이트Instagram 'm_w30'


인사이트Instagram 'turbocorgicam'


인사이트Instagram 'smithcsf'


인사이트Instagram 'smithcsf'


인사이트Instagram 'findfranklin'


홍하나 기자 hongh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