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글함이 매력적인 동물들(사진)
동물에게 ‘동글하다’라는 말이 붙으면 귀여움을 뜻하게 된다. 모나지 않은 느낌의 동그란 동물들 사진을 모아봤다. 손, 발을 잡으면 말랑말랑할 것 같다.
via distractify.com
동글 하다는 말은 '보기에 꽤 동글다'는 뜻이다.
사람에게 동글 하다는 말은 자칫 잘못하면 실례를 범할 수도 있다. 하지만 동물에게 동글하다는 말이 붙게 되면 그것은 귀여움을 뜻하게 된다.
동글하다는 말처럼 모든 동그라미와 관련되면 그것은 순해 보이고 사랑스러워 보여 어찌할 바를 모르게 한다.
아마 동그라미는 모가 나지 않아 날카로운 느낌이 없고 부드러운 곡선을 지녔기 때문일 것이다.
그런 부드러운 느낌의 동그란 모습을 지는 동물들이 있다.
단순히 통통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귀여운 느낌을 지울 수 없을 것이다. 손과 발을 잡으면 마치 솜이 들은 봉제인형처럼 말랑말랑할 것 같다.
아래의 사진을 보고, 연휴 후 제대로 맞는 월요일 하루를 동글동글하게 잘 보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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