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매콤한 더블패티 햄버거 오늘(20일)부터 단돈 2000원

Instagram 'da_niiiiiiiiii', 'soaprime'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패스트푸드 햄버거의 최강자 '버거킹'이 새로운 햄버거를 내놨다.

20일 버거킹은 자사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더블패티와 매콤한 핫소스가 조화를 이루는 더블킹 '캡틴스파이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버거킹은 신제품 출시에 맞춰 이날부터 22일까지 캡틴스파이시 단품을 기존 2,900원에서 2천 원으로 약 31%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캡틴스파이시는 불에 직접 구운 순 쇠고기 패티 두 장에 신선한 토마토와 양상추, 강한 매운맛이 어우러진 햄버거다.

최근 패스트푸드에 '매운맛'이 어우러지는 추세에 맞춰 버거킹이 새로운 메뉴를 내놓으며 '패스트푸드'계의 강자 자리를 놓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해당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전국 버거킹 매장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