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터에서 그네타고 기분 좋아진 시바견의 미소 (사진)
주인과 함께 놀이터에 온 시바견이 백만불 짜리 미소를 선보여 뭇 누리꾼들을 미소짓게 만들었다.
[인사이트]윤혜경 기자 = 주인과 함께 놀이터를 들른 시바견이 백만 불짜리 미소를 선보였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 SNS에는 '그네 타고 있는 시바견'이라는 제목으로 4장의 사진이 빠르게 공유 및 확산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시바견이 빨간 그네에 몸을 맡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햇볕이 유달리 따스한 날 앞 뒤로 흔들거리는 그네를 타며 살랑이는 바람을 만끽하고 있는 멍멍이는 기분이 좋은지 연신 함박웃음을 지으며 주인을 바라봤다.
심지어 크게 앞뒤로 그네가 움직일 때는 흥이 나는지 업된 기분을 감추지 못 했다.
보기만 해도 절로 기분이 좋아지는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워서 심쿵사 당할 것 같다", "멍멍이가 즐거워 보여서 좋다"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윤혜경 기자 heak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