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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원 잇몸 뒷담화' 논란에 주목받은 전효성 잇몸 변천사

"전효성, 잇몸 수술한 것 같다"고 말한 필라테스 강사 양정원 때문에 전효성의 '잇몸'이 실제로 변했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일고 있다.

인사이트좌측은 데뷔 초 전효성의 셀카, 우측은 복면가왕에 출연한 최근 모습 / (좌) 전효성 SNS, (우) MBC '복면가왕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전효성, 잇몸 수술한 것 같다"고 말한 필라테스 강사 양정원 때문에 전효성의 '잇몸'이 실제로 변했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일고 있다.


지난 18일 전효성의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이 같은 궁금증에 대해 "수술하지 않았다. 방송, 공연 등 활동할 시간도 빠듯한데 잇몸 수술할 시간이 있을까 싶다"고 밝혔다.


이에 누리꾼들은 소속사의 해명이 진실인지 직접 과거 사진 찾기에 나섰다.


하지만 전효성의 데뷔 초 모습이 지금과 크게 다르지 않아 허탕을 쳤다.


전효성은 예나 지금이나 활짝 웃을 때 선홍빛 잇몸을 드러내고 예쁘게 웃는다. 잇몸 형태를 자세히 살펴봐도 지금과 차이가 없다.


많은 연예인들이 근거 없는 루머 때문에 곤욕을 치른다.


일반 대중에게는 단순한 가십거리일 테지만, 당사자에게는 큰 상처로 다가온다는 점을 잊지 말았으면 한다.


한편, 양정원은 '뒷담화 논란'이 일면서 거센 여론의 비난을 받자 "경솔한 발언이었다"며 사과를 표명했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