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망고', '파파야' 들어간 편의점 신상 우유 출시
열대과일 중에서 천사의 열매로 불리는 '파파야'와 '애플망고'가 들어간 우유가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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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열대과일 중에서도 '천사의 열매'로 불리는 '파파야'와 '애플망고'가 우유로 나타났다.
18일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자사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신상 우유'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신상 우유는 입안 가득 달콤한 향이 가득 퍼지는 '파파아 우유'와 새콤달콤한 맛을 자랑하는 '애플망고 우유' 총 2가지로 구성됐다.
가격은 나쁘지 않다. 용량 300ml에 1,200원에 판매된다.
연일 더워지는 날씨에 달달한 열대과일이 생각날 때 한번쯤 마셔볼만 한 우유다.
Facebook, '세븐일레븐'
윤혜경 기자 hekyoung@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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