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는 아기 달래는 시베리안 허스키(동영상)
사람들이 왜 반려견을 사랑하는지 지금 소개하는 짧은 영상을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아기의 친구 허스키가 사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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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왜 반려견을 사랑하는지 지금 소개하는 짧은 영상을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커다란 시베리안 허스키가 조그만 갓난 아기가 잠투정을 부리면서 울기 시작하자 바로 옆에 나란히 누워 아기를 달래주는 모습이 사랑스럽다.
허스키는 아기가 울자 당황한 듯 어쩔 줄 몰라한다. 울음 소리가 더 커지자 반려견은 마치 울지 말라고 달래는 듯 낮은 소리로 함께 울기 시작한다.
아기는 멍멍이 친구의 울음 소리를 듣고 안정을 되찾은 듯 다시 잠에 빠져든다.
어린 아기에게 반려견은 친구이자 가족이고 수호천사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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