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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의 미용 솜씨가 마음에 안 들었던 고양이 (사진)

매력적인 털을 가졌던 고양이가 주인의 손길을 거친 뒤 못생김을 장착해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인사이트Twitter '@kohaku_komugi'


[인사이트] 서윤주 기자 = 매력적인 털을 가졌던 고양이가 주인의 손길을 거친 뒤 못생김을 장착해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지난 16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로켓뉴스24는 주인의 엉성한 미용 실력에 언짢은 표정을 짓는 고양이의 사진을 소개했다.


사진 속 고양이는 미용을 하기 전 카리스마 넘치고 매력적인 외모로 어딜 가든 사람들의 시선을 끌고는 했다.


하지만 주인은 녀석의 털이 자꾸 엉키고 빠지자 털을 손질해줘야겠다며 직접 미용 가위를 집어 들었다.


그렇게 2시간이 지나고 녀석은 얼굴을 제외한 모든 털을 짧게 잘라 아까 그 고양이가 맞나 싶을 정도로 이미지가 확 변했다.


이후 녀석은 자신의 모습을 보고 충격을 먹었는지 주인을 계속 언짢은 표정으로 쳐다봐 웃음을 자아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witter '@kohaku_komugi'


서윤주 기자 yunj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