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케이크 '1만원'에 파는 건대 '케이크를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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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정정화 기자 = 달콤한 케이크 한 판을 종류와 관계없이 단돈 1만 원에 판매하는 '케이크를 부탁해'가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인스타그램 등 각종 SNS에는 건대 근처에 위치한 '케이크를 부탁해'에서 1만 원 케이크를 먹은 후기가 올라오고 있다.

'케이크를 부탁해'에서는 보기만해도 군침이 도는 각종 케이크를 단돈 1만 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판매 중이다.

해당 매장에서는 케이크 위에 구운 바나나나 당근, 아이스크림 콘을 통째로 올리는 등 독특하면서도 인심 좋은 디자인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티라미수 케이크, 당근 케이크, 바나나초코 케이크, 초코메론 케이크 등 다양한 종류의 케이크를 맛본 이들은 가격은 저렴하지만 맛은 고급 베이커리 못지 않다는 후기를 남겼다.

'가성비의 끝판왕'이라는 '케이크를 부탁해'는 건대를 포함해 이대, 강남 등 서울 지역에 4개의 체인점을 두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mico_021님이 게시한 사진님, 2016 6월 6 오전 11:23 PDT

@ddgenie님이 게시한 사진님, 2016 5월 22 오전 8:42 PDT

hJOoA(@hjooa)님이 게시한 사진님, 2016 5월 20 오후 1:41 PDT

정정화 기자 jeonghwa@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