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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은 안갯속 세월호 인양 작업 현장 사진 6장

2년 넘게 차디찬 바다 속에 잠겨 있었던 세월호를 인양하기 위한 작업이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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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성보미 기자 = 2년 넘게 차디찬 바다 속에 잠겨 있었던 세월호를 인양하기 위한 작업이 시작됐다.


12일 오전 전남 진도군 세월호 침몰해역에서는 중국 인양업체 상하이샐비지 바지가 세월호를 끌어올리기 위한 준비 작업을 가졌다.


이날 세월호 실종자 가족들은 인양업체 요원들이 바삐 움직이는 모습을 멀찍이서 지켜봤다.


세월호 인양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실종자·희생자 가족들은 물론 전 국민이 한시라도 빨리 세월호가 인양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도하고 있다.


한편 해양수산부 관계자에 따르면 날씨가 허락하는한 다음 달 중순쯤 침몰했던 세월호를 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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