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프랑스 버터 넣은 '버터우유' 출시
9일 GS리테일은 프랑스 고메버터의 진한 맛과 향이 들어간 디저트라떼 '유어스버터우유'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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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gettyimagesbank, (우)GS리테일
[인사이트] 정은혜 기자 = 다소 한물 간듯 하지만 '허니버터' 열풍을 이어가려는 신제품은 여전히 나오고 있다.
9일 GS리테일은 프랑스 고메버터의 진한 맛과 향이 들어간 디저트라떼 '유어스버터우유'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고메버터는 12시간의 발표 과정을 거친 프랑스 노르망디산 정통 버터다.
버터뿐 아니라 소금도 프랑스산을 썼다. GS리테일은 소금을 살짝 첨가해 단맛을 높이는 데 착안한 프랑스 게랑드 소금도 소량 첨가했다고 밝혔다.
300ml에 가격은 1천원이다.
'버터'맛을 내는 상품의 매출 증가율은 지난해만 119.8%를 기록할 정도로 선풍적이었지만 올해도 그 열기를 이어갈 수 있을지 여부는 아직 짐작하게 어렵다.
정은혜 기자 eunhye@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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