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비주얼로 인기끄는 던킨 '베어브릭 쿨라타'

Instagram 'seul_0224', 'jioissun'

[인사이트] 정정화 기자 = 귀여운 비주얼로 시선을 강탈하는 던킨도너츠 '베어브릭 쿨라타'의 인기가 여전히 뜨겁다.

최근 인스타그램 등 각종 SNS에는 알록달록한 던킨도너츠 베어브릭 쿨라타를 구입한 후기가 속속 올라오고 있다. 

'베어브릭 쿨라타'는 귀여운 베어브릭 모양 용기에 빨강, 주황, 노랑, 초록 등 색깔이 화사한 쿨라타 음료를 담아 들고다니기만 해도 시선을 강탈하는 제품이다.

쿨라타는 '네온라임', '하와이안 펀치', '청포도 봉봉', '오렌지 망고', '스트로베리 바나나' 등 5가지 맛으로 구성돼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앞서 5월 초부터 식품전문업체 SPC의 던킨도너츠, 파스쿠찌, 베스킨라빈스 등의 식음료 브랜드는 귀여운 베어브릭 모양의 용기에 담은 음료를 판매해 인기를 끌고 있다.

그 중에서 특히 던킨도너츠 베어브릭 쿨라타는 화려한 색깔과 새콤달콤한 음료 맛으로 '더운 여름철에 어울리는 음료'로 각광받고 있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던킨도너츠 베어브릭 쿨라타는 5월 18일부터 판매됐으며 소진시까지 진행한다"며 "이미 품절된 매장도 있으니 구매하고 싶은 이들은 사전에 매장에 알아보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여전히 뜨거운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베어브릭 쿨라타의 모습을 소개한다.

백신애(@poucelina)님이 게시한 사진님, 2016 5월 21 오전 6:53 PDT

이초연(@chox2_09)님이 게시한 사진님, 2016 5월 12 오후 10:56 PDT

최은경(@stardooly)님이 게시한 사진님, 2016 5월 25 오후 9:17 PDT

정정화 기자 jeonghwa@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