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9일(금)

숙제 안했다고 딸 머리에 '가위' 박은 아빠

Netease

 

[인사이트] 서윤주 기자 = 말을 안 듣는 딸을 혼내기 위해 가위를 들고 겁을 주던 아빠가 저지른 실수에 누리꾼들이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

 

지난 6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넷이즈는 훈육 중 의도치 않게 딸의 머리에 가위를 박은 아빠에 대해 보도했다. 

 

중국 안후이 성 지역에서 거주하던 남성은 어린 딸을 더 나은 환경에서 교육하기 위해 큰 돈을 들여 상하이 tl로 이사를 왔다.

 

그런 남성의 노력에도 딸은 숙제도 하지 않은 채 친구들과 놀러 다니기에 바빴고 이에 그는 단단히 화가 나 있었다.

 

여느 때처럼 학교를 마치고 돌아온 딸은 숙제도 하지 않은 채 놀러 가려 했고 닭을 손질하던 그는 흥분해 가위를 든 손을 휘두르며 윽박을 지르기 시작했다.

 

순간 그의 손을 빠져나간 가위는 의도치 않게 딸의 얼굴에 박혔고 깜짝 놀란 남성은 황급히 딸을 안고 병원으로 달려가 수술을 받게 했다.

 

빠른 수술 덕분에 딸은 머리에 박힌 15cm 길이의 가위를 안전하게 빼냈지만 그날의 사건을 기억하지 못하는 단기기억상실 증세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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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주 기자 yunj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