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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구은영 기자 = 가오나시 저금통이 지브리 덕후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1일 G마켓 트위터에는 애니메이션 영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서 나오는 '가오나시' 캐릭터의 저금통이 소개됐다.
사진 속 가오나시는 동전을 들고 두 손을 가지런히 모으고 있어 귀여움을 자아낸다. 실제로 동전 하나를 가오나시 손에 꼭 끼울 수 있게 틈을 만들어 놓았다.
동전 투입구는 가오나시의 머리 뒷부분에 있으며 동전이 꽉 찼을 경우 바닥에 있는 구멍을 통해 꺼낼 수 있다.
한편 해당 제품은 저금통 뿐만 아니라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이용할 수 있어 일석이조로 활용이 가능하다.
구은영 기자 eunyoungk@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