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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물류 창고에 사는 개냥이 가족을 소개합니다"

물류창고를 제 집 삼아 살고 있는 사랑스러운 고양이 가족 모습에 누리꾼들의 마음이 심쿵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정희정 기자 = 물류창고를 제 집 삼아 살고 있는 사랑스러운 고양이 가족 모습에 누리꾼들의 마음이 심쿵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물류창고 개냥이들"이라는 제목과 함께 장난끼 넘치는 고양이 가족 사진이 여러장 게재됐다.

 

글쓴이가 형이 운영하는 물류창고에 사는 고양이 가족이라면서 공개한 사진에는 엄마, 아빠 고양이와 아기 고양이 3마리가 물류창고 속 박스들을 침대삼아 낮잠을 자고,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알콩달콩하게 지내는 모습을 담고 있다.

 

장난치느라 시간가는 줄 모르는 고양이 가족에게는 특이한 점이 있는데, 바로 절대 '고양이 사료'는 먹지 않는다는 것이다.

 

자신이 고양이인 것을 잊은 것인지 아니면 무엇에 반했는지 고양이 가족 모두 꼭 '강아지 사료'만 찾는다.

 

물류창고를 찾는 이들을 매혹시키는 고양이 가족 5마리를 만나보자.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