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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정정화 기자 = 햄버거 체인점 버거킹에서 쇠고기 패티 위에 통새우가 왕창 들어간 '통새우 와퍼'를 출시했다.
30일 버거킹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신제품 '통새우 와퍼'의 출시 소식을 알렸다.
통새우 와퍼는 순쇠고기 패티 위에 갈릭 페퍼로 향긋함을 더한 통새우와 매콤한 토마토소스가 더해진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여름 한정판으로 출시됐으며 단품이 5천9백 원, 콜라와 감자튀김이 포함된 세트는 7천9백 원에 판매 중이다.
버거킹이 출시소식을 알라자마자 많은 누리꾼들은 '통새우 와퍼'를 구입해 SNS에 시식평을 남기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따끈따근한 신상 버거를 맛본 이들은 "비주얼이 광고의 햄버거와 크게 다르지 않다", "진짜 통새우가 듬뿍 들어 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으로 통새우 와퍼 출시 소식을 들었지만 아직 먹어보지 않은 이들은 "여름 한정이니 조만간에 한 번 먹어봐야겠다"라며 기대감을 밝혔다.
정정화 기자 jeonghwa@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