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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짝지근한 특유의 불고기 맛으로 시민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열탄불고기'를 단돈 4천 원에 즐길 수 있게 됐다. 

30일 글로벌 한식 기업 더본코리아는 새마을식당의 11주년을 맞이해 오는 1일 딱 하루 동안만 '열탄불고기'를 반값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기존 1인분에 8천 원하던 새마을식당 대표 메뉴인 열탄불고기를 4천 원에 만나볼 수 있다.

새마을식당에서 50% 할인받는 방법은 간단하다. 구글 플레이나 앱스토어에서 '더 본 쿠폰'앱을 설치한 뒤 '새마을식당 11주년 기념 열탄불고기 50% 할인 쿠폰'을 다운로드하면 된다.

해당 쿠폰만 소지하고 있으면 전국 새마을식당에서 반값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행사 당일에 쿠폰을 발급받더라도 반값 할인이 적용되며 단, 각 매장에서 진행하는 개별 행사와 해당 쿠폰을 중복 사용 할 수 없으니 참고하길 바란다. 

윤혜경 기자 heak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