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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 떨어진 지갑 발견한 서우가 오빠와 함께 간 곳 (영상)

서우, 준우 남매는 지갑을 줍자마자 '이곳'으로 들어가 시청자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Naver tvcast '오! 마이 베이비'

 

[인사이트] 김지영 기자 = 지갑을 주운 준우와 서우의 행동이 시청자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엄마 정시아의 심부름 중 길에서 지갑을 줍게된 준우와 서우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엄마가 시킨 심부름을 무사히 모두 끝낸 준우와 서우는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지갑을 주웠다.

 

준우는 지갑을 줍고는 "경찰서에 가져다 줘야 한다"며 서우와 함께 주변 경찰서로 들어갔다.

 

경찰서에 들어간 준우는 경찰에게 지갑을 건네며 나이와 이름 그리고 주운 장소 등을 말했다.

 

의젓한 오빠와 달리 서우는 여경 언니의 이름 등을 묻더니 뜬금없이 "경찰차를 타고싶다"고 엉뚱한 면모를 드러냈다.

 

결국 이날 남매는 서우의 소원대로 경찰차를 타고 집으로 돌아가 시청자의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영 기자 ji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