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 그가 돌아왔다(동영상)

‘빌보드 뮤직 어워드 2014’에서 마이클 잭슨의 환상적인 홀로그램 공연이 최근 유튜브에서 다시 눈길을 끌고 있다.

via youtube/abc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이 살아서 다시 무대 위에 선다면?

 

이런 상상을 한번쯤 해보지 않은 사람은 아마 없을 것이다. 그의 노래와 춤을 사랑했던 사람이라면 말이다.

 

잭슨이 우리 곁을 떠난지 오래됐지만 아직도 그의 노래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기억되고 있다.

 

지난 5월에 열렸던 '빌보드 뮤직 어워드 2014'에서 마이클 잭슨의 환상적인 홀로그램 공연이 최근 유튜브에서 다시 눈길을 끌고 있다. 국내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공연 무대인 탓에 소개할까 한다.

 

5월 1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공연이었는데 당시 ABC 방송에서 생중계 했던 영상이다.

 

실사와 컴퓨터그래픽(CG)이 결합된 마이클 잭슨의 무대는 잭슨 사후에 선보인 두 번째 앨범 ‘엑스케이프(Xscape)’에 수록된 곡 ‘슬레이브 투 더 리듬(Slave to The Rhythm)’으로 꾸며졌다.

 

이 곡은 잭슨이 1991년 ‘데인저러스(Dangerous)’를 녹음할 당시 함께 녹음한 곡으로, 답답한 상황에 갇힌 여자의 이야기를 풀어냈다. 

 

관객들은 4분여 동안 진행된 마이클 잭슨의 멋진 공연이 끝나자 기립박수를 치는 등 환호를 보냈다. 유튜브 영상을 아직 감상하지 못한 마이클 잭슨 팬들을 위해 다시 소개한다. 

 

via youtube/abc 

 

[ⓒ 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