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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바삭바삭하고 고소한 아이스크림 와플 콘을 좋아한다면 군침을 흘릴만한 새로운 디저트 음료가 공개돼 화제다. 

지난 20일(현지 시간) 미국 CNN 뉴스는 현재 SNS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아이스크림 와플 콘 라테'를 공개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바리스타 데이 레빈라드가 만든 아이스크림 와플 콘 라테는 콘 안쪽에 총 4가지 종류의 초콜릿을 덧발라 라테가 콘 밖으로 새어 나오지 않도록 방지했다. 

그 맛은 씁쓸하면서도 달달한 매력이 있는 라테와 초콜릿이 어우러져 환상의 조합을 자랑한다.

데이 레빈라드는 "다른 곳에는 없는 색다른 커피를 만들고 싶었다"며 "그래서 사람들이 좋아하는 초콜릿, 커피, 아이스크림 와플 콘을 조합해 봤는데 반응이 폭발적이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스크림 와플 콘 라테는 커피에 초콜릿이 녹기 전 10분 안에 다 먹어야만 커피가 새어 나오는 것을 막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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