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놀란 눈을 하고 있는 고양이의 슬픈 사연


Instagram '@theadventuresofkev' 

 

[인사이트] 라영이 기자 = 여느 고양이와는 달리 깜짝 놀란 듯 동그란 눈이 매력적인 고양이의 숨겨진 사연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지난 15일(현지 시간) 동물 전문 매체 러브뮤는 선천적으로 앓고 있는 병 때문에 특이한 생김새를 갖게 된 러시안 블루 케빈(Kevin)을 소개했다.

 

전해진 사연에 따르면 태어난 지 한 달 만에 주인에게 버려진 케빈은 우연히 동물병원 간호사 타일러(Tailah)에게 발견돼 극적으로 구조됐다.

 

타일러는 즉시 케빈을 병원으로 데려갔는데 의사는 "케빈은 뇌에 척수액이 고이는 뇌수종을 앓고 있으며 영양실조 증세도 보인다"며 "길어야 6개월밖에 살지 못할 것이다"라고 진단했다.

 

의사의 진단에도 불구하고 케빈을 꼭 살리고 싶었던 타일러는 지극 정성으로 녀석을 돌봤다. 그녀의 정성 덕분인지 지난 13일 케빈은 4번째 생일을 맞았다.

 

타일러는 "처음 케빈을 보자마자 사랑에 빠졌다"며 "케빈이 언제 세상을 떠날지 몰라도 함께하는 동안 줄 수 있는 사랑을 전부 주고 싶다"고 말했다.

 


 


 


 


 


 


Instagram '@theadventuresofkev' 

 

Kevin(@theadventuresofkev)님이 게시한 동영상님,

 

라영이 기자 yeongyi@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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