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젖 먹으려다 아빠 '중요부위' 깨문 아기 강아지

먹어도 먹어도 배가 고픈 아기 강아지가 젖을 먹으려다 그만 아빠의 '중요부위'를 깨무는 불효를 저질렀다.


imgur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배가 고팠던 아기 강아지는 아빠도 엄마처럼 맛있는 젖이 나올 줄 알았던 모양이다. 

 

최근 이미지 공유 사이트 이머저(Imgur)에는 먹어도 먹어도 배가 고픈 아기 강아지가 젖을 먹으려다 그만 아빠의 '중요부위'를 깨무는 귀여운 사진이 공개됐다.

 

출산과 육아에 지친 엄마 강아지가 잠시 달콤한 낮잠에 빠진 사이, 아기 강아지는 갑자기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나며 몹시 배고파졌다. 

 

고픈 배를 잡고 집을 돌아다니던 새끼 강아지는 우연히 아빠를 발견했고, 아빠도 엄마처럼 당연히 맛있는 젖이 나올 줄 알았던 아기 강아지는 '중요부위'를 사정없이 깨물기 시작했다.

 

뜻밖의 행동에 아빠는 크게 놀라 당황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지만 녀석이 놀라지 않도록 꼼짝 않고 자리에 가만히 앉아있었다.

 

아빠의 놀라운 부성애(?)와 아기 강아지의 불효가 담긴 해당 사진은 현재 많은 누리꾼들에게 큰 웃음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