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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 오늘(16일)부터 일주일간 '불고기 와퍼 주니어' 1,900원

버거킹이 오늘부터 22일까지 불고기와퍼주니어를 단돈 1,900원에 판매하는 행사를 시작하면서 지갑이 얇아진 직장인과 학생들이 환호하고 있다.


Instagram (좌) 'eunewow', (우) 'ahreum207'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패스트 푸드 햄버거의 최강자 '버거킹'이 새로운 이벤트를 개시했다.

 

16일 버거킹은 자사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이날부터 22일까지 불고기와퍼주니어를 1,900원에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불고기와퍼주니어는 불에 직접 구운 순 쇠고기 패티와 달콤한 불고기 소스가 조화를 이루는 버거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점심식사 가격이 8천 원에 육박하는 요즘 지갑이 얇은 대학생과 직장인들에게 이보다 반가운 소식은 없을 듯하다.

 

해당 행사는 전국 버거킹 매장에서 진행되며 행사 제외 매장은 링크(☞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버거킹은 같은 기간 동안 성년의 날을 맞아 성년이 된 친구들을 태그한 후 댓글을 작성할 경우 100명을 추첨해 버거킹 1만 원 상품권을 주는 행사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