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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파스쿠찌에서 시원한 아이스 카페라테를 귀여운 '베어브릭' 용기에 담아줘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파스쿠찌에서 출시된 깜찍한 비주얼의 '베어브릭 커피 보틀'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 속에는 예전에는 볼 수 없었던 투명한 베어브릭 페트병에 달콤하면서도 씁쓸한 아이스 카페라테가 넉넉하게 담겨있는 모습이 등장한다.

방문객들의 시선을 빼앗은 해당 제품은 1천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판매된다. 단 카페라테를 사먹을 경우에 해당된다. 

카페라테를 사먹으러 왔다가 생각지도 못했던 용기를 구매한 사람들의 입소문 덕분에 현재 파스구찌 매장은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문전성시를 이룬다는 후문이다.

한편 베어브릭 음료 제품은 파스쿠찌외에도 SPC 계열인 던킨도넛츠, 배스킨라빈스 등에서도 판매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윤혜경 기자 heak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