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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살짜리 아이가 신나는 로큰롤(rock'n'roll) 음악에 맞춰 깜짝 놀랄 춤실력을 선보여 인기다.

이 아이는 나이가 고작 2살에 불과한데도 리듬 감각을 타고난 듯 보인다. 커다란 무대 위에 혼자 오른 꼬마는 마치 무아지경에 빠진 듯 춤사위에 몸을 맡긴다.

수많은 관객에 둘러싸인 채 환상적인 무대 매너까지 선보인 뒤 박수갈채를 받는다.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아이의 춤은 보는 이를 미소짓게 만든다. 

얼마나 멋진 무대인지 잠시 확인해 보는 것도 좋겠다. 특히 무대 후반부에 껑충 뛰어오르는 장면은 놀라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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