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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라영이 기자 = 여름이 한 발짝 앞으로 다가오면서 많은 이들이 해수욕장으로 놀러 가기 위해 준비물을 서서히 챙기기 시작했다.

꼭 챙겨야 하는 필수품 중 하나는 바로 돗자리인데 일반 돗자리는 모래나 이물질이 자꾸 안으로 들어와 다리에 달라붙는 등 불편함을 느끼게 된다.

그런 불편함을 해결해주는 신기한 돗자리가 있다. 바로 아이디어 제품 전문 회사 'Hammacher Schlemmer'사에서 출시한 'Sandless Beach Mat'다.

'Sandless Beach Mat'는 이미 해외에서는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으로 직조 방식이 망사처럼 되어있어 미세한 구멍 사이로 먼지나 모래가 저절로 빠져나가 불편함을 없애준다.

또한 폴리우레탄으로 제작되어 내구성이나 내마모성이 뛰어나며 수분도 비교적 빨리 증발시켜 쾌적함과 깔끔함을 유지시켜 준다.

해당 제품은 hammacher사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크기에 따라 69.95 달러(한화 약 8만원)와 149.95 달러(한화 약 17만5천 원)으로 나뉜다.

라영이 기자 yeongy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