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12일)부터 판매되는 '반스X라인프렌즈' 운동화

반스 홈페이지

[인사이트] 정정화 기자 = 인형, 노트 등 다양한 문구류 상품부터 화장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라인프렌즈가 캐주얼 신발 브랜드 반스와 만났다.

지난 26일 라인프렌즈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 반스와 라인프렌즈의 콜라보레이션 소식을 알려 누리꾼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제품에는 클래식한 슬립온, 어센틱 슈즈 등 반스를 대표하는 신발 중류에 브라운, 코니 등 라인프렌즈의 캐릭터가 담겼다. 

특히 스케이트보드를 타거나 그래피티를 하는 등 스트리트 문화를 즐기는 모습이 표현돼 한층 역동적이고 캐주얼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해당 제품은 오는 12일부터 아시아 전역의 반스 스토어와 라인프렌즈 스토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다만 하루라도 빨리 이 제품을 만나고 싶은 라인프렌즈와 반스의 팬들을 위해 반스 서울 압구정점, 대구 동성로점, 부산 광복동점 3곳에서는 오는 10일 하루 동안만 선판매할 예정이니 이점을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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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화 기자 jeonghwa@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