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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나이가 84세인 미국의 한 할아버지가 오디션 프로그램 무대에 올라 심사위원은 물론이고 관객들에게 뜨거운 박수 갈채를 받았다.
미국의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카스 갓 탤런트(America's got Talent)에 출연한 레이 제슬(Ray Jessel)이 바로 인기를 끌고 있는 할아버지다.
레이는 84세의 고령에도 불구하고 오디션 프로그램에 당당하게 도전했다. 그것도 자신이 직접 작사 작곡한 노래를 들고 사람들 앞에 나서 더욱 흥미를 끌었다.
심사위원들은 레이의 나이를 듣고 걱정하는 눈치를 보이기도 했다. 관객들 역시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할아버지의 노래에 귀를 기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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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레이의 노래 솜씨와 연주 실력은 수준급 이상이었다는 점. 또한 노래는 코믹한 가사와 멜로디로 심사위원과 관객들을 놀라게 했다. 레이가 노래를 끝낸 뒤 모든 사람들은 박수 갈채를 보냈다.
얼마나 흥미로운 연주와 노래실력이길래 사람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을까 궁금하다. 직접 확인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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