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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미샤가 황금연휴를 맞이해 총 61개의 제품을 반값에 가져갈 수 있는 파격 할인을 한다.

5일 코스메틱 브랜드 미샤는 오늘부터 4일간 1,300여 가지의 제품을 최대 50% 할인하는 '미샤데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미샤데이에는 깊고 반짝이는 눈을 연출할 수 있는 '아이핏 스틱 섀도우', 'M수퍼익스트림 컬러픽스 라이너', '토네이도 마스카라' 등의 아이 메이크업 제품을 5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젤 매니큐어를 유리알 광택이 날 정도로 잘 구워줄 'LED 젤 네일 램프'도 반값에 판매된다.

또 귀여운 패키지로 코스메틱 덕후들의 시선을 강탈한 '텐션 블러셔', '팝타스틱 젤리 틴트' 등의 라인프렌즈 에디션 제품들도 20% 할인된 가격에 가져갈 수 있다.

살까 말까 망설였던 제품들이 있다면 해당 행사가 절호의 찬스가 될 듯하다. 

미샤 관계자는 "이번 미샤데이에는 선물로 안성맞춤인 세트 제품들이 대거 할인된다"며 "행사기간 동안 고객의 쇼핑 편의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 = 미샤

윤혜경 기자 heak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