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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으로 돌아온 '안녕 자두야', 개봉 첫 날 예매율 1위

'안녕 자두야' 극장판이 개봉 첫 날 전체 애니메이션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영화 '극장판 안녕 자두야' 스틸컷

 

[인사이트] 김지영 기자 = 극장판 '안녕 자두야'가 개봉 첫날 전체 애니메이션 예매율 1위에 올랐다.

 

4일 발표된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실시간 예매율에 따르면 이날 개봉한 '극장판 안녕 자두야'는 전체 애니메이션 중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극장판 안녕 자두야'는 전체 예매율에서는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전체 예매율 1위는 마블의 신작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가 2위는 배우 이제훈 주연의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이 차지했다.

 

TV 애니메이션을 통해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에게까지 사랑받은 '안녕 자두야'는 말괄량이 소녀 자두의 코믹한 일상을 다룬다.

 

이번에 개봉한 '극장판 안녕 자두야'에서 주인공인 자두는 마법의 책을 통해 환상적인 동화나라로 들어가 모험을 즐길 예정이다.

 

쟁쟁한 작품들 사이에서 선전하고 있는 '극장판 안녕 자두야'가 계속해서 흥행 돌풍을 이어갈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 '극장판 안녕 자두야' 스틸컷

 

김지영 기자 ji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