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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잠자는 집사 깨울 때 사용하는 5단계 방법

고양이가 곤히 자고 있는 주인을 깨우는 모습을 그린 일러스트가 공개돼 집사들의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Gettyimagesbank 

 

[인사이트] 홍하나 기자 = 고양이가 곤히 자고 있는 주인을 깨우는 모습이 담긴 일러스트가 공개돼 집사들의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평소에는 주인이 없어도 잘 놀던 고양이들은 자고 있는 집사의 모습을 보면 괜히 와서 깨우고는 한다.

 

보통 밥이 먹고 싶다거나 산책을 하고 싶은 마음에 그런 행동을 보이고는 하는데, 그 모습을 현실적으로 담은 러시아 아티스트 랜디쉬(Landysh)의 일러스트가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아래 고양이가 어떤 단계를 거쳐 주인을 깨우는지 확인해보도록 하자.

 

1단계. "냐옹"하며 울음소리를 낸다



Lingvistov

 

2단계. 얼굴을 꾹꾹 누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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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계. 꼬리로 얼굴을 건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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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단계. 깨물거나 날카로운 발톱으로 할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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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단계. 온 몸으로 얼굴을 덮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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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하나 기자 hongh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