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롯데리아 가면 받을 수 있는 '구데타마 시리즈 10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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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지영 기자 = 일본의 인기 캐릭터 '구데타마' 피규어를 국내에서 '득템'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다. 

2일 햄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는 지난 1일부터 롯데리아 제품을 사면 '구데타마' 피규어를 증정하는 행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행사가 적용되는 버거 세트는 불고기버거 세트와 데리버거 세트 두 종류다.

피규어는 총 10종으로 구성됐다. 하드타입 5종은 지난 1일부터 행사 대상에 포함됐으며 소프트타입 5종은 오는 10일 출시된다.

'게으른 계란'이란 뜻을 가지고 있는 일본 캐릭터 '구데타마'는 귀여운 외모로 최근 한국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말랑말랑해 보이는 외모와 무기력한 표정이 재밌는 '구데타마 시리즈' 출시 소식에 많은 누리꾼들은 "가지고 싶다"며 소유 욕구를 드러냈다.

해당 행사는 오는 5월 내내 진행되지만 조기 소진될 우려가 있으니 관심이 있다면 서두르길 바란다.

수저미(@so_ojeomi)님이 게시한 사진님, 2016 5월 1 오후 9:06 PDT

@ninezero_k님이 게시한 사진님, 2016 5월 1 오후 9:31 PDT

Jiyoung Kim(@jiyoung0376)님이 게시한 사진님, 2016 5월 1 오후 9:03 PDT

김지영 기자 ji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