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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살 커플 절대 떨어지지 말라고 제작된 '포옹' 후드티

꽉 껴안은 상태로 사랑하는 연인의 체온을 느낄 수 있는 후드티가 공개돼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Instagram 'Together Wear'

 

[인사이트] 홍하나 기자 = 꽉 껴안은 상태로 사랑하는 연인의 체온을 느낄 수 있는 후드티가 공개돼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30일(현지 시간) IT 전문 매체 매셔블은 의류업체 투게더 웨어(Together Wear)에서 출시한 '포옹 후드티'를 소개했다.

 

해당 티셔츠는 포옹했을 때 상대방 등에 있는 주머니에 손을 넣을 수 있어서 커플들이 쌀쌀한 날씨에도 끄떡없이 꼭 붙어있을 수 있게 한다.

 

투게더 웨어 측은 "커플들이 포옹할 때 서로의 사랑을 더욱 느낄 수 있도록 만들었다"며 "두 사람을 하나로 만들어주는 뜻깊은 의미가 담겨있다"고 설명했다.

 

또 포옹 후드티는 회색, 민트, 핫핑크 등 6가지 다양한 컬러와 심플한 디자인으로 제작돼 일상생활에서도 멋스럽게 입을 수 있다.

 

한편 해당 '포옹 후드티'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한 벌에 29 달러(한화 약 33,000원), 두 벌에 49 달러(한화 약 55,000원)의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홍하나 기자 hongh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