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가 한정 판매하는 '핑크빛' 프라푸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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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스타벅스가 프라푸치노 탄생 21주년을 기념해 여심을 자극할 '핑크빛' 음료를 출시했다.

지난 28일(현지시간) 온라인 미디어 버스틀은 스타벅스가 미국에서 한정 판매하는 핑크빛 음료 '생일 케이크 프라푸치노'를 소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생일 케이크 프라푸치노는 핑크, 헤이즐넛, 바닐라 휘핑크림 중 자신이 원하는 것을 선택해 주문할 수 있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핑크빛 생일 케이크 프라푸치노로 이름에 걸맞게 핑크빛 휘핑크림이 잔뜩 올려져 있어 예쁜 비주얼을 자랑한다.

이번 음료는 아쉽게도 4월 28일부터 5월 2일까지만 한정 판매되는 것으로 정식 판매로 이어질지는 미지수다.

한편 생일 케이크 프라푸치노는 4.95 달러(한화 약 5,600원)의 가격에 판매 중이며 한국에서 판매될 계획은 확인된 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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