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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형님 신곡 홍보해주는 표창원 아우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이 가수 이승환의 신곡을 홍보하며 "형님"이라고 불러 누리꾼들을 경악케 했다.

Twitter 'DrPyo'

 

[인사이트] 구은영 기자 =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이 가수 이승환의 신곡을 홍보하며 "형님"이라고 불러 누리꾼들을 경악케 했다.

 

지난 23일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은 자신의 트위터에 "이승환 형님 신곡 '10년 광년의 신호'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표창원 당선인은 최근 가수 이승환이 발표한 신곡을 홍보하며 둘의 친분을 과시했지만 그보다 더 누리꾼들의 눈에 들어온 것은 이승환에게 붙인 "형님"이라는 존칭표현이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헉 승환님이 형님이셔요?", "설마.. 정말 형님?", "두 분 동갑 아니셨어요?" 등 모두들 놀랍다는 반응이었다.

 

실제로 이승환은 1965년생이며 표창원 당선인은 1966년생으로 1살 차이로 이승환이 '형'에 속한다.

 

이렇게 표창원 당선인의 살신성인 정신으로 어린왕자라는 별명까지 지닌 이승환의 동안과 어린 이미지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한편 위안부 피해 할머니께 자동차를 기증해 화제를 모았던 배우 김의성도 이승환과 동갑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누리꾼들에게 충격을 주기도 했다.

 

구은영 기자 eunyoungk@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