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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문 트인 대박이가 흉내 내는 동물 울음소리 (영상)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대박이가 각종 동물 흉내를 내며 즐거운 낱말 공부 시간을 가졌다.


Naver tvcast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이동국의 아들 이시안(대박이)가 각종 동물 흉내를 내며 즐거운 낱말 공부 시간을 가졌다.

 

지난 28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네이버 TV 캐스트를 통해 오는 1일 방송될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아빠 이동국의 "앉아봐, 아빠가 퀴즈 낼 거예요"라는 말에 "빨리빨리"라며 재촉하는 대박이의 모습이 보인다.

 

첫 번째 문제로 호랑이가 나오고 이동국은 "호랑이가 어떻게 울어?"라고 묻자, 대박이는 "아오오오"하며 호랑이 흉내를 냈다.

 

이어 "강아지는 어떻게 울어?"하자, 대박이는 "머머(멍멍)"이라고 곧잘 대답하는 모습을 보여 엄마 미소를 짓게 했다.

 

이후 이동국은 "이건 뭘까요?"라고 마지막 문제를 내자 대박이는 벌떡 일어나더니 "으어어어"하며 무언가를 흉내 냈고, 이동국은 "아닌데"라고 답해 과연 마지막 문제는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말문이 트인 대박이의 귀여운 낱말 공부 시간은 오는 1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