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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고래밥 모양 '과자선물세트' 나왔다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들을 위한 '라두 선물세트'가 출시됐다


라두선물세트 / 오리온 

 

[인사이트] 강병훈 기자 =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을 위한 고래밥 모양의 과자선물세트가 출시됐다.

 

28일 오리온은 고래밥의 대표 캐릭터 '라두'를 본떠 만든 '라두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라두 선물세트에는 고래밥, 초코송이, 젤리밥, 왕꿈틀이 등 11종이 들어있으며 바닷속을 배경으로 삼은 고래밥 퍼즐이 들어있어 아이들에게 더욱 큰 즐거움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리온은 라두 선물세트뿐만 아니라 MC 보니하니의 모양을 본떠 만든 보니하니 선물세트도 함께 출시했다. 

 

보니하니 선물세트에는 오!감자, 초코송이, 고래밥 등 4종의 오리온 과자가 들어있으며 보물찾기 지도 퍼즐이 담겨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어린이날을 맞아 '펀(Fun)' 콘셉트를 반영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선물세트를 기획했다"며 "종합선물세트들과 함께 가족 모두 뜻깊은 어린이날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라두선물세트 퍼즐

 

 

보니하니 선물세트, 라두 선물세트 / 오리온

 

강병훈 기자 kangb@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