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공주들 등장하는 '모두의 마블' 신작 (영상)

YouTube 'Netmarble Global'

[인사이트] 김지영 기자 = 국민 모바일 게임 '모두의 마블'이 디즈니와 픽사의 캐릭터들로 다시 태어난다.

28일 게임 업체 넷마블 게임즈는 모바일 보드게임 '디즈니 매지컬다이스'를 155개국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디즈니 매지컬다이스'는 넷마블 대표 모바일 게임 '모두의 마블'에 디즈니와 픽사 애니메이션 주인공들을 입힌 작품이다.

이에 따라 '디즈니 매지컬다이스'에서 미키마우스와 미니마우스를 비롯해 백설공주, 신데렐라, 라푼젤 등 총 20개의 캐릭터를 만날 수 있게 됐다.

또한 게임 내 환경도 디즈니 스토리와 이미지들을 구현해 게임 유저들이 디즈니 나라에 가있는 느낌을 줄 예정이다.

넷마블 측은 "디즈니와 픽사의 캐릭터들이 실시간 대전을 하는 '디즈니 매지컬다이스'는 모바일 캐주얼 보드 게임을 더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게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ji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