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 위 알몸 여성 지폐로 뒤덮은 '엽기' 억만장자

Instagram 'unatic_living'

[인사이트] 홍하나 기자 = SNS에 돈 자랑을 하며 연일 화제가 됐던 억만장자 토니 투터니가 또다시 황당한 사진을 게시해 누리꾼들로부터 비난을 받고 있다.

'엽기 억만장자' 토니 투터니(Tony Toutouni)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여성이 돈다발 속에 파묻혀있는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침대 위에 나체로 엎드려 있는 여성의 엉덩이와 등을 제외한 부분에는 온통 돈으로 뒤덮여있다.

해당 사진을 게시한 토니 투터니는 앞서 SNS를 통해 자신의 부유함을 상징하는 돈다발과 고급 외제차뿐만 아니라 글래머러스한 여성들의 사진을 올리며 문란한 생활을 공개해왔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또 다시 돈 많은 것을 자랑하는 것이냐"며 "아무리 백만장자라도 적당히 했으면 좋겠다"고 비난했다.

한편 토니 투터니는 미국 LA에서 클럽, 자동차, 레스토랑 등의 다양한 사업을 하며 자수성가한 억만장자로 유명하다.

홍하나 기자 hongh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