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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가 군 복무 당시 동생 박보검에게 매일 전화한 이유

군 복무 시절 송중기는 박보검에게 매일같이 전화하며 연기에 관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Naver tvcast KBS 2TV '연예가 중계'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국가의 부름을 받고 군 복무를 하던 송중기가 박보검에게 날마다(?) 전화를 건 사실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23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계'에서는 지난 17일 있었던 송중기의 팬미팅 현장을 공개하며 송중기가 박보검에 자주 전화했다는 사실을 소개했다.

 

약 4000명의 팬들과 함께 꾸린 소중한 이 날 현장에는 큰 케이크를 들고 박보검이 깜짝 등장했다.

 

연신 크게 미소 짓던 박보검은 송중기에 대해 "군에 계실 때 직접 전화를 하면서까지 연기를 조언해줘 항상 감사했다"고 말했다.

 

이어 "사랑하지 말입니다"라는 말과 함께 뜨거운 포옹을 나눠 관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자리에는 '태양의 후예' OST를 부른 가수 거미가 등장해 자리를 빛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