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도 따라 내놓을 것 같은 '라인 캐릭터 휴지통' (사진)

11번가

[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휴지통이 너무 귀여워 절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라인 캐릭터 휴지통'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 SNS에서는 인테리어 소품으로 손색없는 라인프렌즈 휴지통 인증샷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사진 속에는 갈색곰 '브라운'과 노란 병아리 '샐리' 각각의 특징인 귀와 입술을 입체적으로 잘 표현해낸 휴지통의 모습이 담겨있다.

해당 휴지통은 생각보다 작은 사이즈에 앙증맞은 캐릭터의 얼굴이 그려져 있어 집안 어디에 놓더라도 인테리어 소품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는 후문이다.

실제 이를 구매한 소비자들은 "엄청 귀엽고 아담한 사이즈"라면서 "책상이나 화장대에 놓고 쓰기 더할 나위없이 좋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눈길을 앗아가는 해당 휴지통은 11번가 쇼킹딜에서 8,900원에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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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쥐새댁(@springgg123)님이 게시한 사진님, 2016 4월 15 오전 7:45 PDT

윤혜경 기자 heak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