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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이기심 때문에 사라질 위기에 처한 자연 명소 11

세계 문화유산의 절반 이상이 인간의 이기심으로 인해 위협을 받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위기에 처한 자연 명소들을 소개한다.


Gettyimages 

 

[인사이트] 라영이 기자 = 이달 초 세계자연기금(WWF)은 세계 문화유산의 절반 이상이 인간의 이기심으로 인해 위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매년 생태계 균형은 점점 더 무너지고 있으며 이대로 가다간 아름다운 자연 명소들이 곧 사라질 수도 있다.

 

지난 21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바이럴노바는 인간의 이기심 때문에 사라질 위기에 처한 자연 명소 11곳을 공개했다.

 

소개된 자연 명소들은 바라보기만 해도 눈부시게 아름다워 자연 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킨다.

 

아래 있는 명소 11곳을 보고 이같은 명소들이 사라지기 전에 환경에 조금만 더 관심을 기울여보자.

 

1. 벨리즈 산호초 보호지역 - 벨리즈

 


Gettyimages 

 

2. 아이르, 테네레 자연보호지역 - 니제르




3. 니오콜로 코바 국립공원 - 세네갈




4. 바미안 계곡의 문화 경관과 고고 유적지 - 아프가니스탄




5. 찬찬 고고 유적 지대 - 페루




6. 에버글레이즈 국립 공원 - 미국




7.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 호주




8. 셀루스 동물보호구역 - 탄자니아




9. 시밤 옛 성곽 도시 - 예멘




10. 동렌넬 - 솔로몬제도




11. 카나이마 국립 공원 - 베네수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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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영이 기자 yeongy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