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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전소영 기자 = 위메프가 전 시즌에 언제든지 이용 가능한 '오션월드 패밀리 세트권'을 저렴한 가격에 준비했다.

22일 소셜커머스 위메프는 오는 28일까지 오션월드 입장권 2매와 비발디파크 숙박권으로 구성된 '오션월드 패밀리 세트권'을 10만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위메프에서 제공되는 7천원 숙박 할인쿠폰을 적용하고 선착순으로 제공되는 3천원 즉시 할인 혜택까지 받으면 9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오션월드 패밀리 세트권'은 10월 9일까지 입장권과 숙박권을 개별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오션월드 입장권은 성수기·주중·주말 관계없이 이용 가능하고 성수기에도 추가금액이 발생하지 않지만 비발디파크 객실권은 주말·성수기·연휴를 제외한 주중에만 이용할 수 있다.

대명리조트와 위메프 홍보팀 관계자는 인사이트에 "시기에 따라 이용금액이 다르기 때문에 금액을 단정 짓기는 어렵지만 성수기를 기준으로 50% 이상 할인된 가격이다"라고 설명했다.

다가올 무더운 여름을 가족들과 함께 오션월드에서 시원하게 보내보는 것은 어떨까? 

전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