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7군데 누르면 지방이 쏙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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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홍하나 기자 = 누르기만해도 지방이 빠지는 '신체 부위'가 공개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0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위티피드는 일상생활에서 틈틈이 할 수 있는 다이어트 지압법을 소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소개된 신체 부위를 눌러 지압을 할 경우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고 식욕이 억제되는 효과가 나타나 지방이 빠지게 된다.

실제로 '지압 다이어트'는 지방 분해뿐만 아니라 장 활동도 촉진시켜주는 등 건강에도 도움이 되니 아래 소개된 7가지 지압법을 실천해보자.

1. 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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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중을 눌러주면 식욕이 억제될뿐만 아니라 불안감과 긴장감도 완화된다.

하루 두 번 5분씩 지압해주면 지방이 분해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2. 팔 안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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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 안쪽은 신체의 모든 에너지가 통과하는 지점으로 눌러주면 장 활동을 활발하게 해준다.

하루 두 번 1분씩 눌러주는 것이 좋으며 이곳을 지압해주면 열을 내리는 효과도 있으니 기억해두자. 

3. 무릎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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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아래 부분에 손바닥을 올려 놓고 10분간 주물러 준다.

해당 부분을 눌렀을 때 아픈 것은 정상이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4. 귀의 트라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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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거스는 귀 앞부분에 조그맣게 튀어나온 연골로 엄지손가락을 이용해 3분간 눌러준다.

꾸준히 눌러주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촉진 시켜주면서 지방분해에 도움이 된다.

5. 배꼽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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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꼽 아래 약 3cm 부분을 엄지를 이용해 위아래 방향으로 문지르며 누른다.

하루 두 번 2분동안 눌러주면 장을 활발하게 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6. 발목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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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 위 2cm 부분을 엄지로 1분간 꾹 누른다.

꾸준히 하게되면 소화기관이 활발해져 체중이 감소되는 효과를 가져온다. 

7. 복부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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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뼈 아래 부분에 손을 세로로 얹어 매일 5분간 누른다.

소화불량을 해결해주며 식욕 불균형을 완화시켜준다.

홍하나 기자 hongh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