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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라더 소다 여름 한정판 '풋사과라 풋풋' 나온다

등장 때마다 뜨거운 환영을 받는 부라더 소다가 '딸기라 알딸딸'에 이어 여름을 맞이해 '풋사과라 풋풋'을 출시할 예정이다.

사진 제공 = 보해양조

 

[인사이트] 전소영 기자 = 부라더 소다 한정판 시즌1 '딸기라 알딸딸'에 이어 시즌2 '풋사과라 풋풋'이 등장을 알렸다.

 

19일 보해양조는 지난 1월에 계절 한정판으로 선보인 부라더 소다 '딸기라 알딸딸'에 이어 여름 대표 과일인 풋사과를 이용한 '풋사과라 풋풋'을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풋사과라 풋풋'은 제철을 맞은 풋사과의 새콤한 풍미와 탄산의 톡 쏘는 짜릿함이 살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얼음을 넣어 차게 마시면 풋사과의 맛과 탄산이 잘 어우러져 더욱 청량감 있게 즐길 수 있다.

 

'풋사과라 풋풋'의 용량은 기존의 750ml와 355ml뿐만 아니라 500ml까지 추가한 3종 구성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앞서 출시된 부라더 소다와 동일한 3도의 탄산주로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만 판매할 예정이다.  

 

보해양조 홍보팀 관계자는 인사이트에 "더운 날씨에 상큼하고 시원한 맛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풋사과라 풋풋'이 산뜻함을 선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딸기라 알딸딸'은 4월말 생산을 끝으로 5월까지만 시중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내 년 1월에 다시 돌아올 예정이다. 

 

전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