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장 가면 꼭 먹어야 한다는 '글러브 햄버거'

Instagram 'bao.ne'

[인사이트] 정정화 기자 = 야구시즌에 경기를 보면서 먹기 좋은 '글러브 햄버거'가 등장했다.

최근 온라인커뮤니티, SNS 등에는 부산 사직야구장의 명물인 '글러브 햄버거'가 소개됐다.

'글러브 햄버거'는 야구글러브 모양의 하얀 빵 안에 두꺼운 패티와 양상추, 치즈 소스 등을 듬뿍 올린 제품이다.  

쫄깃한 빵 안에 들어가는 패티는 두꺼운 떡갈비, 크리스피치킨, 스파이시 치킨 등의 음식으로 기호에 따라 다양한 맛을 선택할 수 있다.

글러브 햄버거는 야구 경기가 열리는 날에는 7천 원이상 구매하면 좌석까지 배달이 돼 야구팬들 사이에서 가볍게 먹기 좋은 간식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부산 사직 야구장 내 바오네 매장에서 3천 원대에 판매 중이며 다행히 경기가 열리지 않는 날에도 맛볼 수 있다. 

@bao.ne님이 게시한 사진님, 2016 4월 5 오후 9:23 PDT

김현준(@hyun_jun_123)님이 게시한 사진님, 2016 4월 5 오전 3:36 PDT

@sweetie_ul님이 게시한 사진님, 2014 12월 14 오전 6:24 PST

정정화 기자 jeonghwa@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