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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에버랜드를 방문하게 되면 꼭 먹어봐야 하는 디저트로 '화분 빙수'가 떠오르고 있다.
최근 인스타그램을 비롯한 SNS에는 에버랜드를 방문한 이들이 올린 '화분 빙수'인증샷이 화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중앙에 노랗게 핀 해바라기가 시선을 사로잡는 화분 빙수의 모습이 담겨있다.
해바라기 조화 아래는 먹음직스러운 팥, 희고 쫄깃한 찹쌀떡, 보기만 해도 고소한 냄새가 나는 콩가루가 가득 들어있다.
달콤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인 해당 빙수는 사파리 맞은편 정글캠프에서 7,800원에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놀이기구를 타다 지쳤을 때 한입 떠먹으면 힘이 샘솟는다는 화분 빙수를 소개한다.
윤혜경 기자 heakyoung@insight.co.kr